GUI(Graphic User Interface) CLI(Command Line Interface)

컴퓨터에게 명령을 내리는 방법은 크게 GUI와 CLI로 나뉘어진다.

우리 사람들은 현재 GUI에 익숙해져서 편하게 컴퓨터나 폰 등을 사용중이다. 

그리고 나 같이 코딩을 공부 한 지 얼마 안 된 사람들에게는 아직은 GUI 방식이 좀 더 친숙한데... 오랜만에 GUI 형식의 툴(Tool)이 두두등장하였다..!! 확실히 화면을 보면서 드래그하고 똑똑 처리하니까 넘나 편하고... 넘나 친숙한 것....

서론은 됐고 지금부터 오렌지3(Orange3)에 대해서 같이 알아보도록 하자.

 

이전 글 TensorFlow와 마찬가지로 Orange3도 생활코딩에서 교육영상을 보며 공부하였다.

Orange3를 다운로드 받고 실행하면 이런 화면이 뜬다. 왼쪽에 보이는 Data 아래에 많은 아이콘들이 보인다. 이 아이콘들은 전부 기본 데이터로 활용되는 것들이 나열되어 있다. 

흰 화면에 드래그 방식으로 필요한 아이콘들을 옮겨놓는다. file위에 !가 붙어있는 건 오류가 발생해서이다. (파일 경로를 url형식으로 저장해놨는데 파일이 유실되었다... 아마도 url형식으로 파일 경로를 지정하면 그 당시에만 저장되고 껐다키면 없어지는 듯 하다. 즉 다시 url경로를 지정해줘야 하는 듯..) 하여간 이렇게 시각화 된 모습으로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다.

파일을 눌러서 파일을 업로드하거나 URL경로를 지정하면 그 데이터파일(엑셀 등)에 맞게 정보를 불러온다.

인공지능 모델들이 이렇게 나열되어 있다.(정확히는 학습모델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얼핏 한번 쯤은 들어본 모델들이 눈에 속속히 보일 것이다. 

데이터와 모델을 세팅하면 이제 측정을 해야하는데 Predictions로 예측치를 측정할 수 있고, Test and Score로는 학습모델들을 비교하여 어떤 모델이 우수한지를 비교하여 판단할 수 있다. 나머지 아이콘은 아직 안 써봐서 잘 모르겠다.

Unsupervised는 비지도 학습이라는 의미인데 아래는 비지도학습의 종류인 듯 하다. 아직 비지도학습의 경우 강의를 들은 것도 없고 정보가 미약해서 자세한 설명은 Pass.... 다음에 비지도학습 공부를 할 타이밍이 왔을 때 재밌고 깊게 제대로 공부해보고 싶다. 비지도학습의 모델들은 이름이 다 뭔가 생소하다.

오렌지3를 활용하여 여러 학습모델을 원본 데이터파일에 연결시킨 뒤, Predictions로 원본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래를 예측하고, Test and Score로 가장 우월한 학습모델을 비교하여 볼 수 있다. Orange3의 최대 장점은 역시 코드로 작성하면 코드의 양도 많고 복잡해보일 수 있는데, 이렇게 깔끔하게 아이콘으로 볼 수 있다는 것....!! 

요새 No code가 대세인데 Orange3도 대표적인 No Code 툴이라고 보면 되겠다. 드래그앤드랍(Drag&Drop) 방식으로 쉽게 코딩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오렌지3 외에도 다양한 툴들이 노코드(no code)로 다가오고 있다. 뭔가 앞으로 재밌게 지켜볼 주제인 듯 하다. Orange3에 대해서 자세히 공부하고 싶으면 생활코딩 사이트로 가서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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