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소년 - 기술블로그

온라인 코딩테스트란

카카오, 네이버 등에서 

채용 단계 중 한 부분으로

온라인에서 테스트가 가능하다.

여기서 궁금한 부분은

과연 꼭 온라인 코딩테스트를 준비해야하는가?

에 대한 고민이다.

온라인 코딩테스트는 주로

알고리즘 코딩하는 과정이다.

여러 알고리즘 문제들을 해결하다보면

코딩 실력이나 일상의 문제들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길 수도 있다.

하지만 온라인코딩테스트는 

기업의 채용 과정의 일부분으로서

진짜 우리에게 필요한 공부인가

능력인가에 대한 부분이

내가 고민 되는 부분이다.

 우리가 앱이나 웹을 구현함에 있어서

알고리즘이 필요한 부분이 있고

필요 없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

아직 개발자로서의 경험이 

적어서 그런가....

잘 모르겠다....

AWS(아마존 웹서비스)나

구글 클라우드 공부하는 게

더 도움 될 것 같기도하고...

알고리즘을 우리가 꼭 해결해야할까?

우리는 그저 API만 잘 활용한다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들 때문에...

그저 취업을 위해서라면

시간낭비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조금 더 공부해보면서 고민해보도록 하자..

일단 Swift 온라인 코딩테스트를

조금씩 공부해보는 것으로

결론을 내겠다.

이번 글은 지식전달은 없고

그냥 개인적인 생각 정리 및 

일기장인 부분...ㅋㅋㅋ

사진은 unsplash에서

이쁜 코딩사진을 다운로드..!

unsplash는 진짜 갓인 것 같다...

2020.04.10 기술 블로그의 시작이다!!

코딩에 빠져든 지 한 달 덜 된 것 같다...

지금까지 많은 발전이 있었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짧은 시간에 미친듯이 빠져 들었고 엄청난 몰입을 했다.

그리고 너무 많은 배움과 진전이 있었던 터라

머릿속에 지식이 정리가 잘 안되어 있다는 느낌도 들고

복습이나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지 않은 채로 계속 새로운 것을

배워만 가는 것에는 뇌에 과부하가 걸릴 것으로 예상되어 

기술 블로그를 시작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생활코딩에서 시작하여 

html, css, javascript, ajax, python, java, database,

tensorflow, teachblemachine 등

다양한 과목들을 배웠다. 

그리고 지금은 swift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swift언어를 공부중이다.

(역시 나는 돌고 돌아 애플 사랑이다.)

한국 유튜브로는 야곰이라는 사람의 강좌가 좋았고

외국 강좌로는 CodeWithChris가 좋은 것 같다.

어느 정도 무료 강의를 듣다 보면 

배움에 한계가 생긴다.

무료 강의의 퀄리티에는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여러 강의들을 찾다가 

CodeWithChris 강의를 무료로 초반에 듣고

1달 및 1년 결제를 하면

사이트 내의 모든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일단 1달 결제를 하고 엄청나게 달리는 중이다.

짧은 시간에 여러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고,

현재 시간이 많은 나에게는 최적의 선택인 듯하다.

살면서 영어공부는 조금 해왔지만 그래도

영어로 보는 동영상은 무조건 한글자막을

동행해왔지만, 코딩 공부를 하면서

한글자막 없이 영어강좌를 듣는 나에게도

큰 감명을 조금 받았다..ㅋㅋㅋ

이 블로그는 필요에 따라 나만이 알아볼 수 있는

글들로 채워질 수도 있고, 다른 사람도 보기 좋은

가독성이 좋은 글들로도 채워질 수 있다.

단순히 이론적인 글들만 채워 넣는 공간이 아니라

작업물을 소개하고 공유하고 하는 페이지로

구상하고 싶지만 티스토리 내의 형식을

유지해야 하니 그건 힘들겠죠..?

일단 블로그 운영하면서 차차 생각해보자.